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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한 삶/드라마

봄이 오나 봄 1, 2회 줄거리 : 전직 탑배우 현직 기자 몸이 바뀌다 : 이유리 엄지원 몸이 바뀌면서 1인 2역 연기 볼 수록 빠져들 것 같은 관전포인트

by 아리송한꿀 2019.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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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1, 2회 줄거리 : 전직 탑배우 현직 기자 몸이 바뀌다 : 이유리 엄지원 몸이 바뀌면서 1인 2역 연기 볼 수록 빠져들 것 같은 관전포인트

기다리던 봄이 오나 봄이 첫방송 됐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저 재밌게 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것 같습니다. 사실 몸이 바뀌면서 일어 나는 일들이 상상이 가고 유치하게 보이겠다 싶었는데요.

이유리, 엄지원의 연기가 상상이 안가고 기대하게 만드는 전개로 만들었는데요. 이유리 연기야 예상했던 거였지만 엄지원까지 코믹한 연기를 이정도로 잘 했었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이 워낙 높게 자리 잡고 있어서 예상대로 낮은 시청률로 시작했는데요. 극본만 받처 준다면 꾸준히 상승할 것 같은 드라마 인데요. 조금은 지켜봐야 겠습니다. 

 

#몸이 바뀌는 물약

드라마는 미국 캘리포니아 양자역한 연구소에서 부터 시작되는데요. 그 곳에 봄일(김남희)이가 있는습니다. 신약에 성공하지만 총격전이 일어나고 과학자들이 죽는데요.

봄일(김남희)는 신약을 들고 한국으로 도망가는데요. 쫒기듯 그가 찾은 곳은 보육원 친구 봄삼(안세하)를 찾아 갑니다. 

수상해 보이는 봄일에게 봄삼은 봄일을 몰아 세우는데요. 봄일은 신약에 대해 빨리 늙는 약이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빅피처 꿈꾸는 허봄삼(안세하)

봄일과 봄삼은 보미와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사이인데요. 보미를 어린시절 부터 짝사랑했던 봄삼은 봄일이 들고 온 물약을 이용해 김보미(이유리)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겠단 위험한 계획을 세우는데요.

신약은 두개의 약을 각각 다른 사람이 먹으면 몸이 바뀌게 되는데요. 이 사실을 모르고 늙게 되는 약으로 알고 있 봄삼은 보미에게 먹여 늙게 된 보미를 자신의 옆에 둘 위험한 계획을 세웁니다.

 

#내조의 여왕 은퇴한 탑배우 이봄(엄지원)

탑배우 였던 이봄은 국회의원 박윤철(최병모)와 결혼하면서 은퇴하게 되는데요. 문화재단 이사장을 하면서 남편과 가정을 위해 애쓰는데요.

이봄은 엄마로서 아내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순수하고 착한 탓에 남에게 잘 속을 듯한 성격인데요. 극중에서도 남편과 자신의 불륜은 불륜을 딸도 자신을 속이며 뜻대로 안되는데요.

극중에서 제일 짠내나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자신은 모르고 있는....

 

 

 

#방송국 물불안가리는 야망의 아이콘 김보미(이유리)

어린시절 부모 없이 보육원에서 자란 보미인데요. 보여지는 모습은 당당하고 구김없이 보이는데요. 자신의 생일도 모르고 자란 보미의 내면은 멍들고 아파 보였는데요. 

방송국 사장 조카와 연애 중이지만 낙하산은 아닌듯합니다. 외모,지능은 기본이고 열정과 야망까지 탑재한 유능한 인재인데요.

 

오랜시간 꿈꾸던  9시 뉴스 앵커가 되는 날 이봄과 몸이 바뀌게 되면서 모든게 꼬이게 되는데요. 방송국으로 간 봄이와 보미는 서로의 역할을 바꾸게 됩니다.

이렇게 첫방송이 끝이 나는데요. 관전포인트는 두사람의 1인2역 연기, 김보미의 내면의 상처, 봄이 남편의 불륜과 가족사, 보미와 이형석(이종혁)의 사내 로맨스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유리 출연작은 뒷심이 강한데요. 봄이 오나 봄도 지켜봐야겠습니다. 

MBC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목 밤10시에 방송됩니다.

<사진: MBC 봄이 오나 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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