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 우월한 하루 "납치된 딸을 찾기 위한 아빠의 사투" 인물정보 (ft. 임화영)
오랜만에 임화영이 OCN 드라마 우월한 하루로 찾아온다.
배우를 보면 그냥 좋은 배우가 있다.
연기가 편하게 다가오고... 목소리가 좋고... 표현이 좋은 그런 배우 말이다.
배우 임화영이 그렇다.
이번 작품에서 임화영은 경찰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 진구의 아내 최정혜를 연기한다.
우월한 하루는 <웹툰 우월한 하루>를 드라마화한 것으로,
연쇄살인을 시작으로 딸아이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방관이자 한 가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우월한 하루
방송 기간 : 2022년 3월 13일 첫방송
방송 편성 : OCN
방송시간 :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몇 부작 : 총 8부작
연출 : 조남형
극본 : 이지현
원작 : 웹툰 우월한 하루
원작자 : 팀 겟네임
출연 : 진구, 하도권, 이원근, 임화영...
웹툰을 보면 참 신기한 전개를 보인다.
주인공 이호철에게 의문의 문자로 연쇄살인자의 사진이 보내오고,
사진 속 살인자는 바로 옆집에 사는 권시우로 평소 안면이 있는 자로 나온다.
보통 스릴러면 범인을 숨기는 전개가 당연한 일인데 우월한 하루는 뭔가 다른 시선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어떤 전개로 이어갈지 의문이고,
8부작으로 짧은 편성이지만 영화 채널 OCN 아니던가....
얼마나 영화 같은 이야기가 펼쳐질지 엄청 기대된다.
임화영_최정혜 역
<경찰>
가족과 직업적 윤리관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인물.
사건 파악 능력이 좋고, 증거를 통해 다음을 유추하는 능력도 탁월하다.
2년 전 남편이 살인사건을 목격하면서 평범했던 가정이 무너져 내리고,
외면하면 될 줄 알았던 사건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깨닫는다.
그놈을 잡아야만 한다는 것을....
-임화영 1984년생 / 39살 /165cm B형
이호철 : "나에겐 놈을 죽일 기회가 남았어... 조금만 기다려라.."
진구_이호철 역
<소방관>
가족애가 우월한 소방관이자 가장이다.
연쇄살인의 유일한 목격자로 연쇄살인마와 그를 해하려는 남자 사이에 엮이면서 사랑하는 딸이 납치되고,
가슴 아픈 가장이자 소방관을 연기한다.
-진구 1980년생 / 43살 / 175cm AB형
배태진 : "우리가 약속한 24시간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하도권_배태진 역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이호철 소방관을 이용하는 브레인 살해 청부업자다.
베일에 쌓인 인물로 차갑고 냉정하며 타고난 좋은 머리는 덤이다.
호철을 이용해 연쇄살이자를 잡으로 한다.
무슨 사연으로 호철에게 접근했는지 가장 궁금한 인물이기도 하다.
-하도권 1977년생 46살 / 183cm B형
권시우 : "그래 오늘은 보여 줄게... 내가 얼마나 우월한지..."
이원근_권시우 역
미술 선생님으로 살인을 예술이라 생각하는 무서운 살인마다.
조각 같은 외모, 빚어 놓은 듯한 완벽한 몸을 소유했고,
순수하고 맑은 눈빛과 몸에 베인 친절까지 악을 숨기기에 타고난 듯하다.
살인행위에서 우월함을 느끼는 인물이다.
그냥... 사이코패스가 아닌가 싶다.
-이원근 1991년생 32살 / 187cm A형